▲ 배우 이다해

이다해가 中 뷰티브랜드 내한행사에 참석한다.

이다해는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중국 유명 뷰티 브랜드 한아화장품(ANYA, 대표:김형열)의 창립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 받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아화장품은 중국 뷰티 산업에 영향력있는 유수의 기업 그룹의 운영 브랜드로 이다해는 그룹 브랜드 모델 가운데 유일한 한국 셀럽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아화장품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관계자를 비롯 한아 화장품 임직원과 중국 전국 유통상 사장 등 천여명이 참석하는 규모의 한중 뷰티 세미나로 중국 각지에서 모인 이례적인 자리에 이다해가 브랜드 모델로서 참여하게 된 것.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해는 올해로5년 연속 광고재계약 성사 소식을 알리며한류시장 침체기를 벗어나정상화 분위기에 더욱 불씨를 지폈다.
특히 올해 상반기 4년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 ‘착한마녀전’으로 건재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입증,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배우의 영향력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관심도 역시 중국 현지에 위상을 떨치며 브랜드 파워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매년 매출 30% 이상 상승이라는 성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일찌감치 중국을 비롯 아시아 각국에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다해는 한류 빗장에도 꾸준한 행보를 보여왔다.현지 드라마 촬영도 진행하며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방영을 앞둔 작품도 있어 향후 행보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이다해는 이례적인한류 노선을 개척,그 저력을 과시하며 독보적 선례를 써내려가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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