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울산시의회
친환경 에너지사업 성공적 추진, 시의회 ‘에너지특위’ 구성한다서휘웅 의원, 결의안 발의
해상풍력·수소타운 육성
신성장동력·일자리 창출
울산의 미래 비전 제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21:45: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이 8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제7대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타운 건설, 친환경 LNG 발전소 건립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에너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주력산업이 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휘웅 시의원은 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시의회 에너지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같은 당 소속인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 이상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미·박병석 의원이 참석했다.

서 의원은 “에너지사업 활성화를 통해 울산시의 신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육성, 세수 증대를 도모하고, 기존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 탈바꿈하는 울산의 비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역량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성공적 추진, 수소산업진흥원 및 수소연구소 유치를 통한 수소타운 건설, 친환경 LNG 발전소 건립을 통한 에너지 자립율·일자리·세수 증대,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 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구성인원은 5명, 활동기간은 1년으로 하되 필요시 연장가능하다. 특위 운영에는 약 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서 의원은 “에너지 전환이 울산산업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고,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비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위 구성안은 다음달 10일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또는 같은 달 14일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다만 시의회 차원에서 특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의 참여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국당 입장에선 특위 활동 중 일부가 민주당이 집권한 중앙·지방정부의 핵심 추진사업과 연관돼 민주당 정부에 힘만 실어주는 형국이 될 수 있다보니 참여 자체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당 소속 고호근 시의원은 “구성 자체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지 않겠지만 에너지 관련 업무는 소관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사안”이라며 “구성 취지를 꼼꼼하게 살핀 뒤 참여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대 시의회에선 원전특위를 꾸린 바 있고, 혁신도시 특위의 경우 의원간 이견으로 구성안건 자체가 부결된 바 있다. 제5대 시의회에선 여야 의원들이 참여해 울산외고 옹벽 붕괴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는 특위를 꾸린 바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함연지 300억, 이렇게나 많이?
2
마이크로닷 사과, 20년 간 억울한 이들이 흘렸을 눈물…
3
김성수 억울,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생각했다”
4
현대자동차, 내년 6개도시에 신형 수소버스 공급
5
홍탁집 아들 이탈, 무사히 방송 마칠 수 있을까?
6
[이슈&전망]SK가스 420억 투자확정, 울산 북항사업 속도낸다
7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불법 노무관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8
울산 3대 지역전략산업 ‘규제자유특구’ 유치전 돌입
9
‘거래절벽’에 울산 부동산중개업소 줄폐업
10
[기고]‘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