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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폐기물소각시설노조 쟁의 결의13일 조합원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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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2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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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의 노동조합인 공공운수노조 환경에너지타운분회가 쟁의 행위를 결의하고 오는 13일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인다.

노조는 지난 6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회의 종료로 인해 13일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 6월2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4개월간 사측과 교섭을 진행한 뒤 지난달 8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다. 조정만료일인 지난달 29일 조정회의에서 이달 6일까지 한 차례 조정을 연기했다.

사용자측인 한라산업개발(주)은 2018년도 임금에 대해 동결을 제시했다.

조정만료일인 지난 6일 울산지노위 조정회의에서 위원들이 조정안 임금 7만원을 제시했으나 사측의 거부로 최종 조정기간이 종료됐다. 이에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13일 실시해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노조는 불합리한 운영비 체결 개선과 △불합리한 운영원가 협약개선 △필수 운영 인원 소각장 고정비 처리 개선 △스팀공급 사업에 있어 적정한 유지관리비 재책정 및 인센티브 시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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