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드라마속 '이연서'로 완변하게 변신한 배우 김가은

러블리 배우 김가은이 옥수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연서’ 캐릭터를 개성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 초반부터 쏟아지는 호평은 물론,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tvN)를 통해 ‘현실 여친’ 수식어를 얻는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완벽 소화한 배우 김가은이 이번에는 옥수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제작 YG스튜디오플렉스/이하 ‘나길연’) 속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연서’ 캐릭터를 200% 소화해 코믹 스릴러 장르까지 섭렵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1, 2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계약직이라는 신분 탓에 회사 잘못에 대한 책임을 억울하게 뒤집어 쓰며 회사에서 잘린 까요 커피 ‘봉쥬르’ 회사 마케팅팀 계약직 사원으로서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우연한 사고로 ‘강준혁’(성훈 분)을 납치하게 된 배우 김가은은 극 전개의 스릴러적인 요소는 물론, 납치한 ‘강준혁’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발상으로 대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코믹한 요소까지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연기력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인질 ‘강준혁’과 3개월 계약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2부가 마무리 되어 앞으로 배우 김가은이 성훈과 어떠한 케미로 극을 이끌어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김가은은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불러모으며 지난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tvN)에서는 ‘호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현실 여친’ ‘랜선 여친’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번 옥수수 드라마 ‘나길연’ 1, 2부를 통해 지금껏 쌓아온 연기 실력은 물론, 뻔하지 않은 장르 속 빛을 발하는 배우 김가은만의 매력 포텐을 한껏 터뜨리며 ‘대체불가 배우’로 완벽히 자리매김, 앞으로 극 전개에 있어 배우 김가은이 보여줄 ‘이연서’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듯, 배우 김가은의 매력을 200% 느껴볼 수 있는 오리지널 옥수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매주 목, 금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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