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걸스' / 사진제공 모아이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헤이걸스가 이번 음반 '유후후 (YOO-HOO-HOO)'로 컴백한 가운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모아이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헤이걸스의 대기실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걸스 다은, 희수, 잔디, 시연은 통산 네 번째로 발매하는 이번 음반 '유후후 (YOO-HOO-HOO)  컴백 첫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팬들에게 밝은 인사를 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이걸스는 인증샷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 네 번째 신곡 유후후 (YOO-HOO-HOO)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헤이걸스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유후후 (YOO-HOO-HOO)  컴백 무대를 펼쳤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성숙해진 보컬이 조화를 이뤘으며,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헤이걸스'가 통산 네 번째로 발매하는 이번 음반 '유후후 (YOO-HOO-HOO)'는 2017년 11월 데뷔곡인 '너 아니면 NO' 이후,2018년 5월 두 번째 '팔로우해봐', 7월 세 번째 싱글 '녹여줘'의 뒤를 이어 팬들과 2018년 가기 전 싱글 발매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

 헤이걸스는 각종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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