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교육은 전문강사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금융이야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은행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학생들이 2인1조로 은행원과 고객이 돼 돈세어보기, 통장신규개설 등 창구응대, 미디어월의 금융게임, 전자금융사기 예방교육, 다양한 금융기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남묘현 본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이해 증진과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5년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설해 지역 중심의 참여형·체험형 금융교육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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