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최신 디지털방사선영상촬영장치(DR)’를 신규 도입한 가운데 15일 가동식을 개최했다.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최신 디지털방사선영상촬영장치(DR)’를 신규 도입한 가운데 15일 가동식을 개최했다.

가동식은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의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축하 떡 절단식,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도입한 디지털방사선영상촬영장치(DR)는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처리해 컴퓨터로 바로 저장되며, 이를 화상 단말기로 고속 전송할 수 있고, 화질이 선명하다. 따라서 촬영 즉시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 환자 대기시간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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