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이의정 사망설 언급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이의정은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나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정은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아직도 (이름 옆에) 사망이 있다. 좀 전에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에 (뇌종양)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던 것은 맞다. 당시 저도 뉴스를 보고 제 병명을 알았을 정도"라고 사망설이 언급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그는 "당시 심각한 병이었다. 많이 아팠다"며 "온 몸이 마비되고 힘이 없어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라고 힘겨워 했지만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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