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7765부대 등 지역 군 장병들이 릴레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 제7765부대(부대장 김광석), 울산공군포대, 방공대대2중대 등 울산혈액원 관할 군 장병들이 릴레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군 간부와 장병들은 이달 말까지 동절기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맞아 기꺼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지난 4일 육군 제7765 김광석 부대장의 헌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군부대에서만 24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육군 제7765부대는 매분기 혈액수급안정을 위해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12명, 2017년 709명, 2016년 1108명이 참여하는 등 2007년부터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