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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양산
생태산업단지 개발에 한·중·일 전문가들 머리 맞대오늘까지 3국 전문가 워크숍 진행
울산대, 국제산업생태센터 추진
생태산업단지 연구개발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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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2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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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는 11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한중일 생태산업개발사업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홍래), BK21 플러스 친환경생태산업단지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병규),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이사장 박흥석)가 공동으로 11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한중일 생태산업개발사업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12일까지 진행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은 한국 전문가들이 일본 키타큐슈 시가 추진하는 ‘에너지 네트워크 사업’에 기술자문을 하고, 한중일 생태산업단지 추진현황 정보 공유, 한국형 생태산업단지 기술의 중국 전수를 위한 세부사업 논의, 울산지역 생태산업단지사업 현장 시찰로 진행된다.

박흥석 울산대 교수는 “현재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한국의 생태산업단지사업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울산대학교에 국제산업생태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일본, 중국 등 많은 국가들이 한국의 생태산업단지 사업을 지속가능한 산업발전 전략으로 벤치마킹하고 있어 울산을 세계적 산업생태개발 연구개발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태산업단지는 산업단지 내 기업에서 발생한 폐기물이나 미활용 에너지를 다른 기업의 원료 및 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단지의 자원과 에너지 효율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친환경 미래산업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산업단지를 생태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했다. 울산대학교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울산생태산업단지 사업은 250여억원의 정부 및 울산시 연구비와 36건의 산업공생사업에 2500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연간 1500억원의 수입 창출과 함께 6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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