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울산역(역장 김경태)과 태화강역(역장 이태종)이 21일 2018년 한해 역사 내에 모금함을 비치해 모금한 성금 48만795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코레일 울산역(역장 김경태)과 태화강역(역장 이태종)이 21일 2018년 한해 역사 내에 모금함을 비치해 모금한 성금 48만795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울산역과 태화강역은 지난 2012년부터 역사 내 매표창구 앞에 모금함을 설치해 사랑의 성금을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 전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의료비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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