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편백찜 전문 맛집인 ‘편백집’이 15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15일 지하 1층 식품관에 편백찜 전문 맛집인 ‘편백집’이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편백집은 편백나무로 만든 찜기에 우삼겹을 넣고 쪄서 각종 소스와 함께 즐기는 편백찜 전문 맛집 브랜드다.

주 메뉴인 ‘소고기 편백찜’은 고기를 굽거나 튀기지 않고 편백나무로 쪄서 담백한 맛은 물론 건강 음식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편백찜 외에도 식사 메뉴로 간장새우밥과 간장낙지밥, 유자소스로 새콤한 맛을 살린 오징어회무침 등도 인기다.

이종석 점장은 “울산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다양한 맛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먹거리 발굴·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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