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종합
현대중공업, 20일부터 대우조선 실사 계획...노조 대대적 저지투쟁 ‘진통 예고’노동·시민단체 연합 ‘부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4  21:56: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대우조선 실사를 앞두고 노조와 지역 노동·시민단체가 대대적인 실사 저지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대우조선 실사를 위해 유관 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실사에 돌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TF팀은 대우조선의 원가구조와 재무적 회계를 포함해 기술력·연구개발·영업력 등도 살필 계획이다. 조선소 현장 실사는 그 이후며, 실사 기간은 최대 2~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실사 과정에서 노조와 마찰 가능성이 크다. 대우조선 노조는 현대중공업의 실사 저지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다.

대우조선 노조는 “이제 본 실사를 저지시키는 투쟁을 전개할 때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졸속 매각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0일 지역민과 대우조선 지키기 총궐기 집회를 연 뒤 22일 대규모 서울 상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노조 역시 투쟁의 온도차는 있으나 동반부실이 우려되는 대우조선 인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울산·거제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이 노조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날씨]울산 장마전선 영향에 호우주의보 발효
2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신세계, 울산혁신도시에 스타필드 아닌 백화점”
3
S-OIL, 5兆 투입한 울산 RUC/ODC 프로젝트 준공식...울산에 2024년까지 7兆 추가 투자
4
[사설]혁신도시 신세계백화점, 이번에는 반드시 약속 지켜야
5
현대중공업 노-사, 사내 생산시설·장비 파손 진실공방
6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당원 등 100명 ‘한국당 우먼페스타’ 참가
7
울산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투자 유치 박차
8
울산 울주군-한국전력공사,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9
민주노총, 울산서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0
현대자동차-사우디 아람코, 수소에너지 확산 ‘맞손’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