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근 작가의 작품.

경상일보는 오는 4월27일부터 열흘간 울산의 원도심인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아트프로젝트울산 2019’(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Project Ulsan 2019)을 개최합니다.

아트프로젝트울산(ICAPU)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짧은 머리 불룩한 배의 ‘깍두기 아저씨’ 콘셉트의 조각작품으로 알려진 김원근 작가를 비롯해 태국의 파리놋 쿠나코른웡, 네팔의 마히마 싱 등 50여명의 작가가 현대미술의 핵심 가치인 다원성에 주목하여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보여드립니다. 또한 젊은 작가의 비중과 아시아계 작가의 참여도를 높여 아시아 미술을 매개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울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정 : 2019년 4월27일(토)~5월6일(월) 오전 11시~오후 8시
· 장소 : 중구 문화의 거리, 갤러리 및 공공장소
· 전시주제 : Unlocked
· 주관 : 아트프로젝트울산(ICAPU) 운영위원회
·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중구청
· 프로그램 : 문화의 거리 공공미술 프로젝트, 갤러리 및 공공장소 전시, 개막식 및 부대행사
·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국(220·0611)
·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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