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미경)는 15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 청소를 하는 ‘사랑의 클린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 동구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미경)는 15일 저소득 독거노인 김모(85)씨 가구를 찾아 집 청소를 하는 ‘사랑의 클린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씨는 거동이 불편한데다 홀로 살고 있어 집안 청소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회원 10여명은 독거노인 김씨의 집을 찾아 화장실, 냉장고, 창틀 등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헌옷,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정리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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