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건물 지어 고객휴게실과
상인회 사무·회의실 만들어
남구는 15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부지 및 건축물을 매입하고 11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고객편의공간은 2층 건물로 1층에는 시장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휴게쉼터를 조성하고, 2층에는 수암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 및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이번 편의공간 준공을 통해 수암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늘어나는 등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