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첫페이지는 신개념 주식정보 플랫폼 "닥터스탁"을 15일 런칭했다.

(주)첫페이지 측에 따르면 , "기존의 유사투자자문을 이용하는 회원들 불만족 1위는 결제금액에 대비하여 무성의한 리딩, 연락두절, 무대응 등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닥터스탁은 7성급 서비스를 표방한다. 기존 보유종목에 대한 디테일리스트들의 진단과 대응방법 언제든 원하는 바를 맞춰주는 개인 맞춤식 리딩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힘든 시장을 이겨내고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움과 정성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주)첫페이지 관계자는 "실력은 이제 기본이다. 중요한건 나의 투자성향에 맞는 전문가와 매칭되는 것이다. 닥터스탁은 기존의 유사투자 자문회사처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랜덤으로 전문가가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닥터스탁"이라는 이름처럼 직접 회원이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디테일리스트를 선택하고 본인의 계좌를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할 수 있다." 라며 "든든한 주치의를 곁에 두는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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