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와 한전KPS(주)울산사업처(처장 현창래)는 19일 울산 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합동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재호 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전기업종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사고 예방 점검을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 두 기관의 봉사단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과부화와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 환경 등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와 한전KPS(주)울산사업처는 수년째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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