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를 주제로 한 ‘2019 태화강 봄꽃대향연’이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열렸다. 행사 마지막날인 19일 휴일을 맞아 태화강지방정원 내 초화단지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활짝 핀 산책로를 걸으며 봄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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