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유통센터 공한 부지에서 ‘2019년 농산물 금요 정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요정례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지역 140여 농가가 직접 참여해 배, 토마토, 쌀, 채소, 배빵, 배즙 등 우리지역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