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 커리큘럼’ 명품강의 선보인다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 위해
최고 수준 세금 전문가 초청
기업별 최적의 솔루션 제공
교육인원은 총 60명 내외로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사가 울산지역 기업들에게 최적의 세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제1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세금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경영 현안에 국한된 문제를 벗어나, 기업의 세무리스크를 줄이고 기업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8월19일부터 12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총 18강으로 나눠 진행되는 강의를 맡은 강사진들의 이력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강사진을 보면 제1강 ‘국세청 세무조사 제대로 알기(세금폭탄 피하는 방법)’를 맡은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는 세무대학 3기 출신으로, 국세청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 법인 및 조사분야를 15년간 담당했다.

이어 미래에셋 부회장을 역임한 강창희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이사는 ‘CEO의 자산관리 방법’을,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인 이병국 이촌세무법인 회장은 ‘국세청 트렌드 따라잡기’를, 관세청장을 역임한 허용석 SK이사회 의장은 ‘기업이 알아야 할 관세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G한국운영총괄을 맡았던 신정완 AJPOP컨설팅 대표이사, 대우증권 상무와 한화증권 전무를 역임한 전병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울산·경남 주택정책심의위원 출신의 서정렬 영산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 등 세무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 강사진들이 대거 포함됐다.

세무경영 최고위과정 지원자격은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전문직 및 각계의 고위인사, 각 기관의 경영자 및 임원,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이다. 교육인원은 60명 내외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서류전형을 통해 오는 7월 합격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0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접수는 경상일보 문화사업국(220·0611~3, saup@ksilbo.co.kr)을 통하면 된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기업을 대표하는 CEO의 입장에서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복잡한 세무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며 “이번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경영의 변수인 세무 리스크 관리를 전수받고,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제1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 
지원자격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전문직 및 각계의 고위인사 등
모집인원 60명 내외 
교육일시 2019년 8월19일~12월16일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8시) 
교육장소 울산가족문화센터(울산대공원) 
모집기간 6월28일까지(선착순 조기마감) 
전형방법 서류전형 및 합격자 통보(7월) 
수강료 300만원(부가세 별도) 
접수처 경상일보 문화사업국 220·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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