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6일 군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서울주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울주군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6일 군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서울주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검침원과 송달원 등이 가정을 방문할 때 단전 등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군에 신고하고, 군은 신고를 접수해 해당 가정을 방문한 뒤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게 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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