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우리버스(주)는 승무원 전원이 지난 6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실시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수료 과정을 이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 우리버스(주)는 전 승무원들이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수료 과정을 이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서 실시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승무원은 140명이다.

2019년 6월과 7월 2개월에 걸쳐 총 4회 140명의 전 승무원이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수료과정을 이수했다.

김익기 대표는 “마을버스 업계 최초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과정을 이수해 버스 내부에 수료증을 게시했다”며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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