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는 국정 과제이자 이선호 군수의 공약이다.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은 방과 후 학원 등 개인 일정 사이에 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센터에서는 돌봄교사의 보호 아래 일상생활 교육과 놀이 및 학습, 독서·숙제지도, 체험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주군과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54·7709.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