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명 연말 왕중왕전에 참여

▲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의 약사초등학교(교장 변용철) 예선에서 4학년 4반 이정민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의 약사초등학교(교장 변용철) 예선에서 4학년 4반 이정민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11일 오전 중구 약사초 체육관에서 3, 4학년 약 220명이 참석, 가스, 교통을 비롯해 여름철 물놀이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OX와 주관식으로 풀어냈다.

대상을 차지한 4학년 이정민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안전 헬멧이 수여됐다. 이밖에 3학년 1반 정유진 어린이 등 14명은 최우수상의 영예와 투명우산을 받았다. 이들 15명은 연말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약사초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질서상은 3학년 2반과 4학년 3반에게 돌아갔다.

이정민 어린이는 “학교 인터넷에 올라온 예상문제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은 본사와 울산안전학교(회장 이영분)가 주최하고 S-OIL, 경동도시가스, 경동인베스트, 한국동서발전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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