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울주군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울주군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범수 위원장은 이날 윤정록 시의원, 정우식·송성우 군의원들과 함께 ‘양정학원 유허비’와 ‘유림독립운동가 손후익의 집터’를 방문했다.

서 위원장은 “울주군이 울산지역의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이었던 만큼 광복 74주년을 맞아 국가현충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운동사적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후손들에게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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