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위원장은 이날 윤정록 시의원, 정우식·송성우 군의원들과 함께 ‘양정학원 유허비’와 ‘유림독립운동가 손후익의 집터’를 방문했다.
서 위원장은 “울주군이 울산지역의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이었던 만큼 광복 74주년을 맞아 국가현충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운동사적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후손들에게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