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울산양산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시설물 부분 이관 결정주민불편 해소 차원 이관 요청
교통시설 등 이관 협의는 없어
전체 준공 여부 여전히 불투명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3  20:53: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울산 북구가 수년째 준공이 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강동산하지구(본보 지난달 19일 6면 등)에 대해 결국 시설물 부분 이관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구청 소관 시설물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돼 주민 불편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께 가로등과 20m 이하 도로 등 북구가 이관받아 관리할 수 있는 시설물을 조합으로부터 이관받을 수 있도록 울산시와 종합건설본부 등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북구가 이같이 판단한 근거는 도시개발사업 지침규정이다. 규정에는 “개발사업 준공 전 공용개시가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사용검사실시 전까지 해당 시설의 관리청과 시행자가 합동검사해 공용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돼 있다.

강동산하지구는 미준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교통신호체계, 가로등 미점등으로 주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전체 준공이 나지 않았음에도 준공과 별도로 20m 미만 도로, 가로등, 어린이공원 등 구청 소관 시설물을 이관받을 수 있도록 합동검사를 요청해 관련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 민원이 잇따르니까 부분적으로라도 시설만 먼저 받아서 고쳐줄 수 있는 것을 고쳐주기 위함이다. 조합에 나머지 하자 보수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조합에 준공승인 조건으로 90여건의 시설물 보완을 요구했으나 현재 보완이 모두 마무리되지 않아 도시개발사업 전체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북구가 구청 소관 시설물을 조만간 이관받더라도 나머지 교통 시설물이나 공원, 20m 이상 도로와 가로등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전체 준공이 언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정세홍기자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트럼프,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무슨 일 일어날지 지켜볼것"
2
경찰 '일본 여성 욕설·폭행' 영상 피의자 신병 확보(종합)
3
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윤리위…“해당 교수 출석시켜 재논의”
4
기름값 2주간 하락…유류세 인하 종료 발표일엔 상승 전환
5
블랙핑크 '뚜두뚜두' 美레코드협회 골드 인증…"걸그룹 최초"
6
‘韓남성이 日여성 욕설·폭행’ 영상 확산…경찰, 사실확인 나서
7
울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청소년 창의· 인재 육성 공동협력 협약
8
홍진영, 전속계약 분쟁. 소속사 “5년간 100억 이상 정산”
9
탈핵 외치며 국토 도보순례 시민단체 "원전중단 로드맵 세워야"
10
한국당 '조국·지소미아·北발사체' 맹공…"국론분열·안보불안"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