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울산양산
현대자동차, 임단협 의견 접근…추석전 타결 기대노사, 임금체계 개선 합의
초과근무 문제·개편 시기
정년연장 등은 추가 논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1  21:09: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체계개선 등 상당수 안건에서 의견 접근을 이뤄 추석전 타결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21일 열린 19차 교섭에서 핵심 쟁점중 하나인 임금체계 개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노사는 특히 기술직·일반직·연구직 등 직군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패턴조정(적용방식) 비율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 사측은 70% 반영을 제시한 반면 노조는 100% 반영을 요구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결국 사측은 속개된 회의에서 노조측 요구를 수용 3만1627원(100%)을 적용키로 합의하고 울산, 판매, 정비, 남양 등 지역 부문별 노사 실무협의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노사는 또 고정급 성격인 상여OT(초과근무) 문제도 실무협의에서 추가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금체계 개편 시기도 시스템 구축 및 점검 기간 등을 감안해 2020년 1월부로 시행하자는 사측과 올해 안에 적용할 것을 요구하는 노조측이 팽팽히 맞서 추후 논의키로 했다.

노사는 앞서 열린 17차 교섭에서 휴가기간 열린 실무교섭을 통해 정리된 단체교섭 요구안 5개 사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다. 하지만 통상임금 소급분 적용 범위와 정년연장, 해고자 복직문제 등은 의견차가 여전해 추가 교섭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부영 노조위원장은 “남은 통상임금 소급분, 정년연장, 해고자 문제 정리를 위해 23일 교섭에서 사측이 통 큰 결단을 내리면 노조도 타결을 결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언태 부사장은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결단하고 정리하자는 노조위원장의 말에 공감해 비용문제가 많이 발생되는 부담스러운 안건을 모두 정리했다”며 “조합측도 7년을 끌어온 임금체계 개편과 정년, 해고자 문제도 마무리해야 일괄제시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노사는 차기 본교섭을 오는 23일로 예정된 실무교섭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라온프라이빗스카이파크, 포항터미널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로 아파트 프리미엄 기대
2
한국동서발전(주), 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 분사
3
울산신항 배후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4
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공공부문 기업지원 ‘대상’ 수상
5
생태하천 넘어 ‘즐기는 江’, 태화강 제2의 기적 꿈꾼다
6
울산시-울산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행정 구현에 도움 되길”
7
[인터뷰]“수소기업 안정적 사업 위한 시장경제 조성 가장 중요”
8
현대미포조선 노조 파업권 확보, ‘23년 연속 무분규’ 무산되나
9
울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10
울산 울주군 청량 주민들 “용암산단 지정 불허하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