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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스쿨존 사고…‘초품아’ 선호도 높아 ‘MOM’ 편한 아파트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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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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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도 1만여 건에 달했다.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 보행로 조차 없는 곳도 많은데다, 불법 주•정차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안전 사각지대로부터 자유로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줄인 ‘초품아’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분양 시장에서도 이들 단지가 흥행 중이다.

교육부와 도로교통공단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1만9건, 이로 인한 부상자는 1만2543명, 사망자는 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1만960건, 1만3433명, 54명)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위험도가 높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점검한 결과를 보더라도 전국 초등학교 6천여곳 중 보행로가 아예 없는 학교는 1천834곳(30.6%)으로 나타나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이 위험에 상시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초품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남산초를 끼고 있어 자녀를 둔 학무보들의 관심 받은 대구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는 작년 1순위에 10만명 이상이 몰려 284.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97.9대 1로 작년 서울에서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노원꿈에그린’도 상곡초를 품고 있어 흥행에 힘을 더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무보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초품아 단지는 인기지만, 실제로 많지는 않아 희소성이 있다”며 “304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인접 아파트의 인기는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를 품은 신규 아파트 공급도 이어져 분양 시장에서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을 22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396가구 규모다.

자녀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으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분당신도시가 인접해 분당학원가 등 교육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점도 특징이다.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광주시에서도 판교, 분당과 가장 인접해 있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현대백화점•이마트 등 판교•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가 위치하는 고산•태전은 2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형성되는 만큼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인근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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