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지난 21일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지난 21일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우수직원 포상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포상 순서에서 정형외과 김태원 과장이 ‘올해의 의사상’을 받았으며, 간호부 이연주 과장대리가 ‘올해의 직원상’을, 진단검사의학실 강진녀 과장대리, 약무정보팀 최명화 계장이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임성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통합증개축공사가 완료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울산병원은 지역 대표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4살 청년 울산병원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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