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
‘할랄 푸드’ 주제 토론의 장
27일 해운대캠퍼스서 열어
이번 국제세미나는 건강한 식생활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열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연사로는 국내 최고 할랄푸드 전문가인 이희열 교수(세종사이버대)를 비롯해 홍완수 교수(상명대), 박인명 교수(영산대), 유상훈 교수(영산대) 등과 모하드 이스칸다르 탄 교수(말레이시아 기술대학교), 알리나 압둘 라힘 교수(말레이시아 세인스 이슬람대학교) 등 해외 외식업 유명인사들이 초청됐다. 이외에도 원철식 교수(영산대), 설훈구 교수(부경대), 강해상 교수(동서대), 이종호 교수(경성대), 박기용 교수(동의대), 박은아 교수(영산대), 남세환, 이윤희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친다.
‘할랄 푸드’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 1부에서는 △2019년 인도네시아 할랄 법 시행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이희열 교수) △말레이시아 JAKIM 할랄 규정 업데이트(모하드 이스칸다르 탄 교수)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과 할랄 제품 과학적 검증 방안(알리나 압둘 라힘 교수)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 2부는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성인병 예방을 위한 외식업체 나트륨 저감화 방안(홍완수 교수) △항노화와 건강기능식품(박인명 교수), 세미나 3부는 ‘외식업 성공사례’를 주제로 △인도와 태국의 전통음식 및 식문화(유상훈 교수) △외식성공사례1 이흥용과자점(이흥용 대표) △외식성공사례2 아마스빈 버블티(이욱기 대표) 등이 진행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김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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