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18일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2019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aehwa Eco River Art Festival·TEAF 2019)’를 개막, 10일간의 전시에 들어갑니다.

‘잉태의 공간, 기원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TEAF 2019’은 설치미술이라는 예술장르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장입니다. 설치미술은 회화나 조각처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전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공간에 맞추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해 설치하는 것입니다.

 

미국, 체코 등 5개국 20개팀 작가들이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설치해 완성도를 높입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에 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 2019년 10월18일(금)~27일(일)(10일간) /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장소 :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
·후원 : 울산광역시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국 220-0611~3
·주최·주관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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