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씨름협회는 19일 강남고 씨름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울산시씨름협회(회장 정수락)는 19일 강남고 씨름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에는 정수락 회장, 채창영 시교육청 장학관, 차상옥 강남고교장을 비롯해 심창섭 수석부회장, 한영철 김규준 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열심히 연습한만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씨름선수단은 강남고, 울산대, 동구청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제100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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