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30주년 기념 대회

연말 왕중왕전 대표로 참석

▲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옥동초등학교 예선에서 4학년1반 김유채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보가 창간 3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마련한 ‘201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옥동초등학교 예선에서 4학년1반 김유채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오전 남구 옥동초 강당에서 3, 4학년 280여명이 참석해 가스, 교통을 비롯해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OX와 주관식으로 풀어냈다. 패자부활전을 거치지 않고 모든 문제를 맞춰 대상을 차지한 4학년 김유채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안전 헬멧이 수여됐다.

이밖에 최종 주관식 문제에서 아쉽게 탈락한 3학년5반 김연우 어린이 등 14명은 최우수상의 영예와 투명우산을 받았다. 이들 15명은 연말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옥동초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김유채 어린이는 “저녁에 어머님과 함께 서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대상을 받아 좋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은 본사와 울산안전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S-OIL, 경동도시가스, 경동인베스트, 한국동서발전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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