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 울주군협의회(회장 서인혁)는 19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일원에서 웃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 120여명은 작천정 입구에서 국도변을 따라 가며 ‘하하하 오늘도 함박웃음으로 살아가요’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다.

또 ‘아침 햇살처럼 밝고 고운 웃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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