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보건소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건강취약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과 신체활동, 영양, 알레르기를 주제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취약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뻔뻔(fun fun)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건강취약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으로 구강과 신체활동, 영양, 알레르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칫솔질 연습, 운동기구를 이용한 놀이활동, 건강간식 샌드위치 만들기,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과 보습제 만들기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놀이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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