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산업대학원 ‘안전문화 확산 연구회’ 연구위원 10여명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한화종합화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식 고취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음주측정과 함께 홍보자료 및 기념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오성훈 한화종합화학 공장장은 “대부분의 사고가 ‘아차’하는 사이에,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남을 항상 숙지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해 정수기간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