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한국노총 울산본부 “2019 노사정 한마음 산행대회”와 함께 지역 내 노사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소개와 부대행사로 워라밸 이동 카페 운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이 일생활균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혁신 10대 제안 홍보 자료를 제공,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무혁신 방법을 안내했다. 노사정 관계자들은 ‘일과 생활이 함께’를 주제로 실천 다짐 선포 행사도 진행했다.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노사정이 함께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으며,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으로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추진해 일터혁신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