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는 7일 문수축구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노·사·정 한마음 워라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는 7일 문수축구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울산지역 노사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사·정 한마음 워라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한국노총 울산본부 “2019 노사정 한마음 산행대회”와 함께 지역 내 노사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소개와 부대행사로 워라밸 이동 카페 운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이 일생활균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혁신 10대 제안 홍보 자료를 제공,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무혁신 방법을 안내했다. 노사정 관계자들은 ‘일과 생활이 함께’를 주제로 실천 다짐 선포 행사도 진행했다.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노사정이 함께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으며,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으로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추진해 일터혁신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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