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공동모금회와 협약
긴급 생계비 등 지원키로
기금 운영방법은 고려아연에서 모금회에 1000만원을 지정 기부하면 공동모금회가 기금을 운영하고, 이어 울산경찰청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016년부터 S-OIL, 현대자동차, SK 등 지역 대기업의 지정 기부를 통해 총 84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했고, 금액은 6000만원에 이른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