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언 오피의 실크스크린작품 ‘Walking in Shoreditch. 2.’(2014)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국내외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9 대구아트페어가 14~17일 대구엑스코(EXCO) 1·2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국·이탈리아·일본·프랑스 8개국에서 국제갤러리 등 총 114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스, 조지 콘도 등 인기작가 700인의 회화·조각·설치·미디어 등 5000여 점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대구미술의 역사성을 조명하는 전시로 이향미(1948~2007)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세차례씩 열린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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