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는 11일 UPA 다목적홀에서 ‘2019년 혁신-U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11일 UPA 다목적홀에서 ‘2019년 혁신-U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혁신과 적극행정사례 및 공공·민간기업과의 협업사례를 직원 및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사례를 발표한 ‘국정과제추진단’의 최세진 대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정과제추진단의 김다정 주임은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시설개발 문화예술행사’사례를 발표해 아름다운 격려상을 받았다.

UPA 직원들은 지난 7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9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한 ‘규제개선을 통한 자동차화물 수출경쟁력과 항만부가가치 제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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