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올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지난 10월 25일 출시된 아이폰11이 견인하고 있으며 그동안 통신사의 지원금이 집중되었던 5G 모델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원금이 축소되면서 주춤하고 있는 형국이다.

아이폰11의 인기는 출시 시 반짝 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일부 모델의 품절상태까지 이루어지며 고공 인기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남은 11월 12월 기간은 연내 5G 가입자 목표치였던 300만을 훌쩍 넘어서면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며 기존 출시된 4G 핸드폰의 재고 처리를 위해 지원금이 LTE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여 11부터 4G 단말기에 지원금 인상과 출고가 인하되고 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이에 휴대폰 싸게 사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마트강국카페 에서는 LTE 모델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는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어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10 플러스 리패키징과 갤럭시S9은 0원, 갤럭시S10 3만 원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매우 저렴해진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엘지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LG G8 ThinQ, LG V40 ThinQ는 통신사 이동 없이 기기변경으로도 공짜폰으로 신청이 가능하여 본인 사용용으로 뿐만 아니라 자녀용과 효도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강국 측은 “해당 행사 상품은 준비된 재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신속한 신청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전했다.

더불어 이번 특가할인 행사는 제조사 측의 재고 처리와 통신사의 LTE 가입자에 대한 지원금 인상과 매년 성원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위한 스마트강국 측의 추가적인 할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더욱 자세한 특가 할인 행사와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은 스마트강국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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