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시의장도 성금 300만원
노옥희 울산교육감 500만원 기부
내년 1월까지 집중모금활동 전개

▲ 송철호 울산시장은 2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에게 2020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송 시장은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일수록 적십자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이 원만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이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은 연중 추진되며, 특히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62일간)는 집중 모금 기간으로 방송 홍보 등 적극적인 모금 활동이 전개된다.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납부 권장금액은 가구주 전국 동일 1만원이다.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10만원 이상이다. 이춘봉기자·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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