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낮 12시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에 주차 중이던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450여 만원의 피해를 일으키고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2일 낮 12시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에서 주차 중이던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총 45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께 중구 다운동의 한 목욕탕 전기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4만8000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1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영업주가 최초 연기를 목격하고 목욕탕 내 손님 2명을 유도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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