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현 목사에 ‘골든 볼런티어’

▲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9년 Golden Volunteer’로 선정돼 상패를 받은 권태현 목사.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5일 병원 8층 회의실에서 ‘2019년 Golden Volunteer’ 상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으로부터 골든 볼런티어(Golden Volunteer)로 선정된 권태현 목사는 울산병원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해왔고 병원 내에서도 끊임없는 봉사정신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권 목사는 “3년 연속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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