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산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661명에게 장학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부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새울산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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