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이사는 지난 2010년부터 산학협력에 관심과 열정으로 울산대의 현장실습, 산학연계교육과정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51명의 장기현장실습생을 교육시켜 26명을 코인텍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김 이사는 “울산대학교와 LINC+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 청년취업에 기여한 바가 의미 있었다”며 “더욱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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