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야간 근무자를 제외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2020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19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하고, 지난해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2020년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1월 16일 2020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야간 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2019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하고 지난해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2020년에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달성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종길 이사장은 “경제환경 악화에도 직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개선하여 울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울산제일병원으로 거듭 태어나 올해 세운 계획과 목표를 꼭 달성 할 수 있는 2020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말했으며, “올해는 더 나은 병원으로 발전하여 울산 시민들에게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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