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시장(상인회장 변세근)은 제로페이 및 온누리모바일상품권 활성화우수시장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가맹률이 90%이상을 달성하였고, 스마트간판 등을 통해서 간편결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서울강원지역을 대표하여 제로페이 및 온누리모바일상품권 활성화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제로페이 및 온누리모바일상품권 활성화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현판식 및 제로페이와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촉진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은평구청에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평사랑상품권 발행할 계획인데 연서시장이 시범사업 시장으로도 선정 되었다.  20일부터 핸드폰 모바일 상품권 앱을 설치하여 '(어플)깔고! (상품권)쓰고! (경품)받고!' 이벤트도 개최한다.

체크페이 등 어플을 깔면 시장상품권 3000원을 증정하고, 은평사랑모바일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인증하면 룰렛이벤트로 최고 3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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