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상업 공간용 바닥재, 벽지 등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하며 호텔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상업 공간용 바닥재, 벽지 등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에코노 플러스, 프레스티지, 지아마루 스타일 등 타일 바닥재를 비롯해 준불연·방염 벽지, 데크 바닥재 ‘우젠 리얼 이지’ 등 최고급 상업 공간으로 꼽히는 호텔 인테리어에 적합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강한 내구성과 시공 편의성까지 갖춰 호텔 공간 바닥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레스티지’와 화재 안전성을 위해 호텔 등 특정소방대상물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방염 벽지는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전무는 “향후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호텔 인테리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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